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311

Disney's Winter Summerland Miniature Golf Course 디즈니 월드 워터파크 옆 골프장 올랜도 디즈니 월드의 연간 회원권에 스포츠 옵션을 선택하면 갈 수 있는 골프장들 중 하나, 윈터 섬머랜드 미니어처 골프 코스. 예전에 갔던 다른 미니 골프(판타지아)와 풋골프, 가성비 좋은 스포츠 옵션에 대한 글은 따로 적어 두었다. https://here-now.tistory.com/m/177 디즈니 판타지아 미니 골프 코스 Disney's Fantasia Gardens Miniature Golf Course디즈니의 풋골프 관련 글은 여기 https://here-now.tistory.com/m/118 골프장에서 축구를? 디즈니 월드 워터파크 & 스포츠 옵션 / 풋골프 후기 Disney Water Park and Sports Opti 지난 글에서도 간단히 언급했지만, here-now.tistory.com.. 2024. 3. 17.
봄방학 10 days. 짧은 봄방학을 길게 보내는 중입니다. 2024. 3. 15.
Disney World Animal Kingdom The Affection Section 2024. 3. 14.
오타와 온타리오 Ottawa Ontario / 20220710 캐나다 2024. 3. 12.
플로리다 3월. 수영의 계절 탈라하시 플로리다 3월, 수영을 시작할 시간입니다. 2024. 3. 11.
탈라하시 길 위에서 마주친 테슬라 사이버트럭 2023 Tesla Cybertruck 온 가족이 모임을 향해 가던 길, 무슨 마인 크래프트 게임에서나 볼 법한 이상한 차가 옆으로 다가왔다. 뭐지? 역시나 낭군은 알고 있었던 2023 Tesla Cybertruck. 이름 너무 대충 지은 거 아닌가요? 디자인도 너무 독특한데? 신기하다 신기해. 게임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외관에 아이들도 덩달아 흥분했다. 한 번 마주치고 나니 수시로 보이는 중. 캡을 쓴 중년의 미국인. 매번 같은 운전자인 것 같은데 얼핏 봤지만 뭐랄까 굉장히 즐거운 표정으로 운전을 하고 계셨다. 핫한 차를 타고 계셔서인가요? 차 따위 알지 못하는 차알못, 역시나 나무위키 엿보며 공부 좀 해봤습니다. https://namu.wiki/w/%ED%85%8C%EC%8A%AC%EB%9D%BC%20%EC%82%AC%EC%9D%B4%EB.. 2024. 3. 10.
캐나다 총독 관저 Rideau Hall / 오타와 온타리오 Ottawa Ontario 2022년 7월 10일. 여름 여행 28일 차. 퀘벡주 몬트리올을 떠나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로 향했다.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퀘벡주 가티노(Gatineau)와 맞닿아 있는 곳. 오타와에서 처음 방문한 곳은 우리나라 대통령들 식수 찾기를 할 수 있는 총독 관저. 사람도 거의 없고, 고즈넉해서 산책하며 나무를 찾는 게 제법 즐거웠다. https://namu.wiki/w/%EC%98%A4%ED%83%80%EC%99%80 오타와 캐나다 의 수도 . 온타리오 주 동부에 위치하여, 퀘벡주 와 맞닿아있다. 오타와 강을 경계로 퀘벡주 가티노 namu.wiki https://en.wikipedia.org/wiki/Rideau_Hall Rideau Hall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 2024. 3. 10.
성 요셉 대성당 / 기적의 성당 L'Oratoire Saint-Joseph du Mont-Royal / 몬트리올 퀘벡 Montréal, QC / 캐나다 20220710 2024. 3. 9.
Cheaha State Park / AL 앨러배마 체하 주립공원 (2) 첫글은 여기 https://here-now.tistory.com/120 Cheaha State Park 앨러배마 체하 주립공원 (1) 2023.3.15 봄방학 여행으로 다녀온 앨러배마 체하 국립공원 기록. 풍경이나 색깔은 가을 같았는데, 봄이었다. 3월. 플로리다 탈라하시에서 거리도 멀지 않으면서, 앨러배마의 산 - 마치 한국처럼 높지 않고 here-now.tistory.com 작년 2023년 봄방학 여행 1일 차.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의, 플로리다와는 또 다른 풍경. 떠날 시간이 다가온다. 5년 가까이 머문 탈라하시, 정 진짜 많이 들었는데. 슬픈 감정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또 어떤 새로운 곳에서 신나는 경험을 하게 될까, 기대도 된다. 어쩔 수 없는 역마살 2개의 운명. 발 없는 새처럼 이리저리.. 2024. 3. 8.
플로리다 탈라하시 정착 이야기 (3) 집 구하기, 무빙 세일 정보 학교가 FSU로 정해진 후 가장 먼저 알아보기 시작한 것이 살 집이었다. 미준모 같은 온라인 공간들을 찾아보기도 했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플로리다 탈라하시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았고, 4년 공부에 대한 다른 정보도 얻을 겸, 미리 학과 사무실에 연락해서 한국인 선배들의 정보를 얻고 교류한 것이 훨씬 더 큰 도움이 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공부하느라 바쁜 학생분들이 아닌, 배우자분들에게 이것저것 묻는 일이 많았다. 곧 만날 거라고 하지만 당시만 해도 한 번 본 적 없는 남인데, 마치 자기 일처럼 도움을 주신 그분들을 떠올리면 언제나 참 감사한 마음만 든다. 아래는 집을 구할 때 고려한 점 : 1. 아이들 학교 평점이 너무 낮지 않을 것 (초등학교는 길크리스트 Gilchrist, 프리케이는 KKP, 중학교는 .. 2024. 3. 7.
메인주 아카디아 국립공원 Acadia National Park (2) 첫 글은 여기 https://here-now.tistory.com/8 메인주 아카디아 국립공원 Acadia National Park (1) 샌드 비치, 주니어 레인저 프로그램 꿀팁서쪽에 워싱턴 주의 올림픽 국립공원이 있다면, 동쪽에는 메인 주의 아카디아 국립공원이 있다. 바다와 산, 모든 곳이 아름답게 어우러졌던, 이름도 참 예쁜 아카디아 국립공원. 일단 국립공원here-now.tistory.com정말 다채롭게 아름다웠던, 북동부엔 흔치 않은 국립공원 아카디아. 공원 내에 셔틀이 잘 갖춰져 있어서 좋았다.얼마 전 메인 출신 영어 강사님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는데, 내가 아카디아 국립공원은 정말 아름다웠지만 틱 때문에 겁나서 숲에서 마음껏 즐기지 못했다고 하자 "예전엔 안 그랬어. 요즘 기후 온난화 때문에 .. 2024. 3. 6.
고양이 테이블 Cat Table / 2023.3.5 정확히 1년 전, 지인의 초대로 방문했던 저녁 모임. 테이블마다 초대하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꾸며졌는데, 고양이 세 마리를 키우는 지인은 모든 걸 고양이 관련된 소품으로 꾸며두었다. 2024. 3. 5.
미국 탈라하시 정착 이야기 (2) 숨 쉬듯 운전해야 하는 미국 https://here-now.tistory.com/m/280 미국 탈라하시 정착 이야기 (1) 한국을 떠나기 전, 가족 커트 배우기우리 가족이 미국 탈라하시에 도착한 것은 2019년 8월 1일. 나름 미준모 포함, 미국과 관련된 카페들도 열심히 출석하며 알아보고 준비한다고 했는데 아쉬운 점은 많았다. 그래도 아주 잘 했다고 here-now.tistory.com 대학시절 면허를 따는 한국 친구들, 심지어 고등학생 때 운전을 시작하는 미국인들에 비하면 나는 면허를 굉장히 늦게 딴 편이다. 낭군이 첫 차를 구매하고 한 달 만에 큰 교통사고가 나기도 했지만, 그보다 훨씬 전부터, 뭔가 나를 구성하는 원소 중 일부분이 교통사고를 당했었고 그 기억이 남아있나? 싶을 정도로 운전에 공포를 느끼던 때도 있었다. . .. 2024. 3. 4.
탈라하시 정보 / 씨앗 도서관 Seed Library 매년 두 번씩, 탈라하시 도서관들에서는 채소 씨앗을 나눠준다. 2024. 3. 3.
Sequoia & Kings Canyon National Park_20210705 / 세쿼이아 앤 킹스 캐년 국립공원 사진에 차마 담기지 않는 거대함, 웅장함. 이 나무들에 비하면 우리는 참 작고 연역한, 순간의 존재. 2024. 3. 2.
국립 미국 역사 박물관 National Museum of American History / 워싱턴 DC (2) 첫 번째 글은 아래 클릭 https://here-now.tistory.com/279 스미스소니언 Smithsonian / 국립 미국 역사 박물관 National Museum of American History / 워싱턴 DC (1)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대부분의 박물관, 미술관들에서는 양질의 전시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엄청난 규모에서 소소한 정도까지, 그 크기도 다양하다. 워싱턴 디씨를 관광객 친화 도시로 만들어 here-now.tistory.com '이것이 미국이다!' 온몸... 아니 온 건물로 부르짖고 있는, 미국 역사박물관 이모저모 2024. 3. 1.
탈라하시 정착 이야기 (1) 한국을 떠나기 전, 가족 커트 배우기 우리 가족이 미국 탈라하시에 도착한 것은 2019년 8월 1일. 나름 미준모 포함, 미국과 관련된 카페들도 열심히 출석하며 알아보고 준비한다고 했는데 아쉬운 점은 많았다. 그래도 아주 잘 했다고 생각한 것 하나는 바로 조언 받고 가족 커트를 배워온 것. 집에서 가까운 영등포 여성 인력 개발 센터의 카리스마 넘치던 회색 머리카락 선생님에게서, 10만원 미만의 저렴한 비용으로 배웠다. 아래는 미준모에 올린 글. -------------------------------------------------- 전부터 배우고는 싶었는데, 저렴한 동네 미용실 두고 굳이 뭐하러...하다가, 7월말 출국 앞두고 많은 분들 조언 받아 가족 커트를 배웠습니다~ 제법 폼나는 미용가위, 틴닝가위(일명 숱가위), 바리깡(일본어가 아.. 2024. 2. 29.
스미스소니언 Smithsonian / 국립 미국 역사 박물관 National Museum of American History / 워싱턴 DC (1)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대부분의 박물관, 미술관들에서는 양질의 전시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엄청난 규모에서 소소한 정도까지, 그 크기도 다양하다. 워싱턴 디씨를 관광객 친화 도시로 만들어주는 이 놀라운 혜택의 원천은 바로 입장료가 아닌, 자체 수익사업이나 미국 정부 예산 등으로 운영되는 스미스소니언 재단. (아래는 나무 위키에서) 1829년 6월 27일, 영국의 화학자 제임스 스미스슨(James Smithson)이 사망했다. 그는 결혼한 적이 없었고 자녀도 없었다. 그가 죽기 3년 전 1826년에 작성한 유언장은 그의 대부분의 유산을 조카에게 남기되, 그 조카도 후손을 남기지 않을 경우,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 "사람들 사이에 지식을 증가하고 확산하는" 자신의 이름을 딴 교육재단을 만들라는 유언을 남겼.. 2024. 2. 28.
Lincoln Memorial 링컨 기념관 / 워싱턴 DC 링컨 기념관은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을 기념하는, 5달러 지폐에도 등장하는 건물이다. 파르테논 신전을 본 따 만들었다고 하며, 영화 등의 매체에도 종종 등장한다. 작은 기프트샵이 있다. 링컨의 트레이드 마크인 검은색 모자가 마음에 들었지만 살 생각까지는 들지 않았다. https://namu.wiki/w/%EB%A7%81%EC%BB%A8%20%EA%B8%B0%EB%85%90%EA%B4%80 링컨 기념관 미국 의 수도 워싱턴 D.C. 에 있는 기념관으로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을 기념하는 건물이며 5 namu.wiki 2024. 2. 27.
Thomas Jefferson Memorial 제퍼슨 기념관 / 워싱턴 DC 2021년 겨울, 크리스마스 이브의 워싱턴 관광 첫 장소는 제퍼슨 기념관. https://namu.wiki/w/%EC%A0%9C%ED%8D%BC%EC%8A%A8%20%EA%B8%B0%EB%85%90%EA%B4%80 제퍼슨 기념관 미국 의 수도 워싱턴 D.C. 에 있는, 미국의 3대 대통령 인 토머스 제퍼슨 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 namu.wiki 링컨 기념관에 비하면 한산했다. 역시 대통령 인기에 비례하는 방문객 수. 2024. 2.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