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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미주리 세인트 루이스 사이언스 센터 Saint Louis Science Center 2탄

by 한나우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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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 여행 중 가장 좋았던 과학관. 정말 알찬 공간이고 찍은 사진도 많아서 기록을 나누어 올린다.

첫 글은 여기
https://here-now.tistory.com/m/59

미주리 세인트 루이스 사이언스 센터 Saint Louis Science Center 1탄

시티 뮤지엄보다 백만 배 더 나았던 사이언스 센터. 차라리 여기에서 하루를 보냈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날 미주리를 떠나야해서 반나절만 보내야 했다. 주차비는 유료, 입장료는 무료. 극장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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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와 함께(?) 혹은 나사가 마련해준(?) 우주 관련 전시도 좋았다. 아래는 (아마도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에서) 처음 본 순간 확 반했던 나사의 포스터들. 각 행성들의 특징을 재치있게 표현하고 있다.

단순한 그림체도 멋지고
과학적 지식도 담겨있고
미국 속담을 차용한 유머에
깨알같은 잔재미. 진짜 센스 만점 포스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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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펭귄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냥 귀여워서? 아니면 세인트 루이스 동물원에 펭귄이 있어서?) 우주 관련 기념품이니까 사랑 표현도 우주적으로. I love you to the moon and back!
유료 상품 가격이 적힌 전광판
아이들에 보더니 "앗, 스타워즈에 나온 그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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