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탈라하시 뮤지엄 Tallahassee Museum Free Admission Day

우연히 알게 된 탈라하시 뮤지엄 무료 입장 행사. 예전에도 몇 번 와봤지만 오랜만에 다시 방문했다. 동물 뿐만이 아니라 모기도 많기 때문에 벌레 기피제는 필수로 챙겨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Dingo가 놀러와 있다

박물관 전체를 관통하는 짚라인

일종의 교육 행사인 애니멀 인카운터 Animal Encounter. 오늘은 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만져보는 시간이었다. 오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 이어 두 번째 뱀 만지기

왼쪽으로 가면 각종 동물들이 나오고, 오른쪽은 그냥 산책로 인가보다. 산책로는 가본 적이 없어서 추측만.

미국을 대표하는 새, Bald Eagle.

평소엔 경찰서에서 일하는 크리스. 여가 시간엔 전문 사진작가로 활동한다고 한다. 우리가 곰 우리 앞에 있을 때, 한달 전 알래스카에서 만나 찍은 역동적인 곰 동영상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