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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71

캐나다 캘거리 에이 마트 A Mart 후기 무료 커피 정보 여행 중 들린 캘거리 한인 마트 A Mart. 찾아보니 여러 개의 에이마트가 있고 우리가 간 곳은 에이마트 노스점이었다. (왜 앱에서는 지도 넣기가 안 되는 걸까..) 미국 한인 마트는 한아름 마트 = H Mart나 롯데 마트, 아씨마트, 메가마트, 시온 마켓 정도를 방문해 봤는데 캐나다의 한인 마트는 처음이라 기대하고 입장. 깨끗하고 규모가 꽤 컸다. 코스트코 김치가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어서 일단 충전이 필요했던 김치, 둘째가 사랑하는 자반고등어, 아이들 간식 등등 카트에 이것저것 담고 또 담고. 원래 여기서 한 끼를 먹을 예정이었으므로 푸드코트 메뉴도 한참을 봤다. 뭘 먹을까? 그러다 계산대 근처에서 발견한 무료 커피 소식! 지금 에이마트에서 40불 이상 구매를 하면 무료 커피를 한잔씩 주고 있다... 2023. 7. 15.
캐나다 전통 요리 푸틴 Poutine 어디서 먹을까 지난 글에서 소개한 A&W에 가면 항상 시키는 음식 푸틴. (A&W에 대한 정보는 여기) https://here-now.tistory.com/m/41 캐나다 A&W 에이앤더블유 할인 메뉴 주문 추천캐나다에 하도 많아서 당연히 캐나다에서 시작된 브랜드라고 생각했던 A&W, 알고 보니 1919년 미국 브랜드로 시작해 캐나다로 넘어가 자국인 미국보다 더 흥한 케이스였다! 매장에서도 당연히 파here-now.tistory.com 푸틴은 어감이 나쁜 것과는 달리 (하필 이 이름이어야 했니... 물론 그 인물과 영어 철자는 Poutine으로 Putin과 다르지만) 꽤 맛있는 음식이다. 프렌치프라이를 캐나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퀘벡 스타일로 만든 감자 요리. 재료도 참 간단한데 감자랑 그레이비소스, 몽글몽글 치즈.. 2023. 7. 14.
캐나다 A&W 에이앤더블유 할인 메뉴 주문 추천 캐나다에 하도 많아서 당연히 캐나다에서 시작된 브랜드라고 생각했던 A&W, 알고 보니 1919년 미국 브랜드로 시작해 캐나다로 넘어가 자국인 미국보다 더 흥한 케이스였다! 매장에서도 당연히 파는 대표 음료가 루트 비어이고 마트에 따로 파는 A&W 루트비어 상품이 있을 정도인데, 아니나 다를까 설립자인 로이 W. 앨런이 캘리포니아에서 가판대를 만들고 루트비어를 팔기 시작한 게 이 유명한 체인점의 시작이었다고 한다. 호오. 루트비어가 잘 팔리자 몇 년 후에 식당을 차렸고 그리하여 맥도널드나 KFC 보다도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패스트푸드 체인으로 성장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대박이 난 곳은 앞서 말한 대로 캐나다! 일본 오키나와에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나는 몰랐고 캐나다 전역에서 - 아무리 깡촌 같아도 -.. 2023. 7. 14.
캐나다 앨버타 왕립 티렐 박물관 Royal Tyrrell Museum 2탄 - 캐나다 최대 공룡 박물관 미국 포함 북미 지역이었는지 캐나다만이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아무튼 어딘가 중에서 제일 크다는 공룡 박물관답게 모형이 아닌 진짜 화석 전시가 정말 많았다. 이름표에 Cast가 아니라 Original이라고 적힌 화석을 찾는 것도 소소한 재미. 2023. 7. 13.
앨버타 배드랜즈 인터프레티브 트레일badlands interpretive trail (Royal Tyrrell Museum) 정말 좋았고 사진도 많이 찍은 앨버타 공룡 박물관 Royal Tyrrell Museum 이야기는 여기에 올렸다. (실은 다 못 올림. 2탄으로 나눠 올려야...) https://here-now.tistory.com/m/38 캐나다 앨버타 왕립 티렐 박물관 Royal Tyrrell MuseumAlberta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석 발굴 지역이라고 한다. 기름 퍼내다가 암모나이트 화석 나오고 도로 공사하다가 공룡뼈들이 마구 발견되는 그런 곳. 그 곳에 엄청나게 방대한 공룡 화석 자here-now.tistory.com 박물관 옆에 위치한 배드랜즈 인터프레티브 트레일 badlands interpretive trail을 걸었다. 여기도 정말 운치 있고, 해설이 있어 교육적이고, 풍경이 아름답다. 2023. 7. 12.
캐나다 앨버타 드럼헬러 왕립 티렐 박물관 Royal Tyrrell Museum Alberta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석 발굴 지역이라고 한다. 기름 퍼내다가 암모나이트 화석 나오고 도로 공사하다가 공룡뼈들이 마구 발견되는 그런 곳. 그 곳에 엄청나게 방대한 공룡 화석 자료들을 전시해둔 왕립 박물관이 있었다. 일단 지도부터. 모두 2층인데 볼게 너무 많고 이벤트도 있어서 몇시간째 나가질 못하는 중 2023. 7. 12.
노스 다코타에서 캐나다로. 달려도 달려도 서스케쳐원 North Dakota Saskatchewan Road Trip 노스 다코타에서 캐나다로 넘어가 한참을 달렸다. 미국 중북부로 들어선뒤 언제부턴가 유채꽃이 만발한 들판이 계속 보인다. 아 이래서 카놀라유가 그렇게 싼 거구나. 가끔 지평선 너머까지 노란 꽃이 뒤덮여있다. 2023. 7. 11.
캐나다 레지나 왕립 서스캐처원 박물관 Royal Saskatchewan Museum 땅이 넓어도 지나치게 넓은 캐나다. 노스 다코타에서 서스캐처원으로 접어들어 이틀째 열심히 달리는데도 아직 서스캐처원이다. 하핫. 남한 땅의 6.5배인 캐나다 최대의 곡창 지대답다. 끝도 없이 펼쳐진 평야, 평야, 평야. 텍사스에서 아무리 달려도 텍사스였던 기억이 새록새록. 2023. 7. 11.
노스 다코타 제임스타운 북유럽 문화유산 공원 Scandinavian Heritage park 거대 달라 호스 캐나다로 넘어가는 긴 여행 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점심 도시락도 먹기 위해 들른, 북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었던 스칸디나비안 해리티지 공원, 번역하면 북유럽 문화유산 공원쯤 되는 듯하다. 사실은 낭군이 좋아하는 이것을 보러 간 곳. 2023. 7. 10.
노스 다코타 플레인 아트 뮤지엄 Plains Art Museum 미국에서 가장 볼 게 없다고 알려진 시골 중의 시골 노스 다코타 주 State of North Dakota. 최대도시인 파고, 나름 최대도시인 다운타운에 들렀다.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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