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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캐나다 앨버타 드럼헬러 왕립 티렐 박물관 Royal Tyrrell Museum

by 한나우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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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a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석 발굴 지역이라고 한다. 기름 퍼내다가 암모나이트 화석 나오고 도로 공사하다가 공룡뼈들이 마구 발견되는 그런 곳.

그 곳에 엄청나게 방대한 공룡 화석 자료들을 전시해둔 왕립 박물관이 있었다. 일단 지도부터.

모두 2층인데 볼게 너무 많고 이벤트도 있어서 몇시간째 나가질 못하는 중

여왕이 방문했던 곳이라 로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알버타 시에서 운영하는 것 같은데 입장료가 있다.
여기저기 공룡들
티켓 가격. 5인 가족인 우리는 패밀리 티켓을 구입했다. 50 캐나다 달러

입구에서 구입하면 이렇게 종이 티겟을 주고 하루종일 재입장이 가능하다

공룡에 진심인 알버타 사람들. 운전면허증과 신분증에 공룡이 있다. 푸하하.
이 박물관 이름이 Tyrell 이라는 사람 이름에서 유래된 터라 타이렐인지 티렐인지 발음이 궁금했는데 현지 직원들이 모두 티렐이라고 불러서 티렐 박물과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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