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루이스 게이트웨이 아치 국립공원 Gateway Arch National Park 1탄

미주리의 유일한 국립공원이자, 자연이 아닌 인공물이 국립공원으로 선정된 게이트웨이 아치 내셔널 파크 Gateway Arch Nation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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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아치, 볼 때마다 이찔하고 신기하긴 하다

그렇다고 국립공원까지 될 일인가 싶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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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거 없기로 유명한 미주리, 옥수수밭을 국립공원으로 선정할 수는 없으니까

아치로 들어가는 입구는 지하에

지하 박물관 겸 아치 진입로 입구

국립공원이니, 연간 회원권을 확인하거나 입장료가 있을 법도 한데, 따로 확인을 하지는 않았다

 

대신 소지품 검사를 했다. 테러에 아주 취약한, 밀폐된 공간이니까

들어서면 보이는 거대한 바닥 지도

젊디 젊은 미국이지만, 박물관에 진심

 

아치에 대해 한참 설명해 두었다

 

아치를 만든 건축가의 대표작인 튤립 의자. 이 분이 만드셨구나

대표작인 아치와 튤립 의자를 함께 전시했다

그다지 볼 것 없는(?) 미주리의 세인트 루이스를 관광 명소로 만든 효자 상품, 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