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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 세인트 루이스2

미주리 세인트 루이스 사이언스 센터 Saint Louis Science Center 2탄 미주리 여행 중 가장 좋았던 과학관. 정말 알찬 공간이고 찍은 사진도 많아서 기록을 나누어 올린다. 첫 글은 여기 https://here-now.tistory.com/m/59 미주리 세인트 루이스 사이언스 센터 Saint Louis Science Center 1탄시티 뮤지엄보다 백만 배 더 나았던 사이언스 센터. 차라리 여기에서 하루를 보냈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날 미주리를 떠나야해서 반나절만 보내야 했다. 주차비는 유료, 입장료는 무료. 극장 및 here-now.tistory.com나사와 함께(?) 혹은 나사가 마련해준(?) 우주 관련 전시도 좋았다. 아래는 (아마도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에서) 처음 본 순간 확 반했던 나사의 포스터들. 각 행성들의 특징을 재치있게 표현하고 있다. 2023. 8. 10.
미주리 세인트 루이스 시티 박물관 City museum (1) 정말 이상하고 정신없는 놀이터 뭐 이런 박물관이 다 있지? 싶었던 세인트 루이스의 시티 박물관 City Museum. 이곳에 사는, 낭군 지인 추천으로 갔는데 솔직히 나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일단 입구에서부터 특이한 철근 구조물과 알 수 없는 조형물들이 난개발 한 것처럼 산재해 있다. 입장료는 아이든 어른이든 상관없이 20달러에 텍스는 별도. 주차비도 받는다고 되어 있었는데 직원이 부족해서인지 평일이어서인지 주차는 무료였다. 5인이 입장하니 텍스 포함 $109.68. 이렇게나 돈을 받는다는 건 전시 내용에 자신이 있다는 뜻이겠지? 했는데 웬걸. 낡은 공장 창고를 개조해 만들어서 여기저기 오래되고 위험한 티가 많이 났는데, 냉방시설도 잘 안 갖춘 건지 대체로 굉장히 더웠다. 건물 안에 신체활동 할 것이 많은데 이날만 그..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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