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상한 놀이터1 미주리 세인트 루이스 시티 박물관 City museum (1) 정말 이상하고 정신없는 놀이터 뭐 이런 박물관이 다 있지? 싶었던 세인트 루이스의 시티 박물관 City Museum. 이곳에 사는, 낭군 지인 추천으로 갔는데 솔직히 나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일단 입구에서부터 특이한 철근 구조물과 알 수 없는 조형물들이 난개발 한 것처럼 산재해 있다. 입장료는 아이든 어른이든 상관없이 20달러에 텍스는 별도. 주차비도 받는다고 되어 있었는데 직원이 부족해서인지 평일이어서인지 주차는 무료였다. 5인이 입장하니 텍스 포함 $109.68. 이렇게나 돈을 받는다는 건 전시 내용에 자신이 있다는 뜻이겠지? 했는데 웬걸. 낡은 공장 창고를 개조해 만들어서 여기저기 오래되고 위험한 티가 많이 났는데, 냉방시설도 잘 안 갖춘 건지 대체로 굉장히 더웠다. 건물 안에 신체활동 할 것이 많은데 이날만 그.. 2023. 7.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