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askatchewan2 노스 다코타에서 캐나다로. 달려도 달려도 서스케쳐원 North Dakota Saskatchewan Road Trip 노스 다코타에서 캐나다로 넘어가 한참을 달렸다. 미국 중북부로 들어선뒤 언제부턴가 유채꽃이 만발한 들판이 계속 보인다. 아 이래서 카놀라유가 그렇게 싼 거구나. 가끔 지평선 너머까지 노란 꽃이 뒤덮여있다. 2023. 7. 11. 캐나다 레지나 왕립 서스캐처원 박물관 Royal Saskatchewan Museum 땅이 넓어도 지나치게 넓은 캐나다. 노스 다코타에서 서스캐처원으로 접어들어 이틀째 열심히 달리는데도 아직 서스캐처원이다. 하핫. 남한 땅의 6.5배인 캐나다 최대의 곡창 지대답다. 끝도 없이 펼쳐진 평야, 평야, 평야. 텍사스에서 아무리 달려도 텍사스였던 기억이 새록새록. 2023. 7.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