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170

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African Art 국립 아프리카 미술관 / Washington DC 관람객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던 국립 아프리카 미술관 스미소니언 협회 건물을 가운데 두고, 한 쪽은 아시아 미술관, 다른 한 쪽은 아프리카 미술관이 있는데 지하에서는 두 건물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 2024. 2. 10.
Smithsonian Castle 스미소니언 협회 / Washington DC 아프리카 뮤지엄과 아시아 뮤지엄 사이에 위치한 스미소니언 협회. 우리가 갔을 때는 건물 문이 닫혀 있어서 바깥 정원 구경만 했다. 비지터 센터 같은 역할을 한다고. 2024. 2. 9.
내셔널 몰 National Mall / 워싱턴 D.C. / Washington, District of Columbia 명색이 미국의 수도이고, 주차 공간도 넉넉하지 않아서인가. 대중교통이 그나마 잘 갖춰진 워싱턴 디씨 충전식 교통 카드를 유용하게 잘 썼다 지하철 역에서 아이들이 찍은 파노라마 버스 안에서 바라본 Washington Monument Lincoln Memorial에서 바라본, National Mall 전경. 중앙이 Lincoln Memorial Reflecting Pool. 아이들이 버스 안에서 찍은 파노라마 사진. 인셉션이냐... 2024. 2. 7.
드리프트우드 비치 Driftwood beach / 워싱턴 올림픽 국립공원 / 조지아 지킬 아일랜드 / 캐나다 워터톤 국립공원 뿌리뽑힌 나무들이 멋진 풍경을 만드는 드리프트 우드 비치들 모음. . 생명은 다했지만, 대자연의 일부로 남아 관광객들의 눈요기로,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다른 생명체의 집으로 - 다양하게 쓰이는 나무들이 좋다. 지금 우리를 이루는 몸도 언젠가 죽어 '나'라는 존재와는 작별하겠지만, 흩어진 살과 뼈는 이곳저곳에 남아 다양하게 쓰이겠지. 흙도 되고, 나무도 되고. 워싱턴 주 올림픽 국립공원의 드리프트 우드 비치 위치는 대략 아래와 같다. 521 W Wishkah St, Aberdeen, WA 98520 https://www.google.com/maps?q=loc:46.9713973,-123.8226463 2024. 2. 6.
Hi, New York. Bye, New York 2021년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의 뉴욕 물론 현실은 환상과 아주 다르지만 비싼 터널. 뉴욕에 들어올 때 현금으로 지불했다. 현재 정보는 아래에서. https://www.panynj.gov/bridges-tunnels/en/tolls.html Tolls www.panynj.gov 아침, 허드슨 강 산책 맨하탄에서 묵었던 숙소. 시내 한복판에서 거의 공짜로 묵은 셈이었으니 힐튼 신용카드의 포인트 덕을 톡톡히 보았다. 떠날 때는 마침 눈이 내리기 시작해 뉴욕 겨울의 운치를 더했다. 온갖 매력으로 대도시를 싫어하는 나를 달래준 도시, 뉴욕. 2024. 2. 2.
뉴욕 무료 아이스 스케이팅 free admission ice skating / 브라이언트 공원 Bryant Park / Bank of America Winter Village 2021년 겨울, 스케이트 타러 갑시다 다 왔다. 윈터 빌리지 스케이트나 보조 펭귄(!) 빌리는 비용은 따로 들었지만, 입장료 자체는 무료였던 브라이언트 파크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윈터 빌리지 아이스 링크. 아 이름 참 길다. 넘어지지 않게 지지해주는 펭귄. 아이디어도 좋고, 귀여웠다. 사람이 정말 많다. 2024. 1. 31.
록펠러 센터 Rockefeller Center 파오 슈와츠 F.A.O SCHEWARZ / 뉴욕 New York 뉴욕에서 20년 가까이 사신 분들께 여쭤보았다. 뉴욕, 언제 가면 가장 좋을까요? 대답은 "계절마다 다른 의미로 좋다." 가장 예쁜 건 역시 겨울, 크리스마스 장식이 아름다우니까. 코가 즐거운 건 가을. 센트럴 파크를 걸을 때 뭔가 빵 굽는 냄새가 나고 운치가 넘친다고 한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편한 건 여름이지만 가끔 너무 더워지기도 하니 - 결론은 복불복. 아무튼 우리의 첫 뉴욕 여행은 겨울을 배경으로 가보자고 흥분해서 한껏 흔들린 사진 어딜가나 사람이 많다. 파오 슈와츠에도 바로 들어갈 수 없었고, 안에서 사람이 나오는 수만큼 들여보내는 중이었다. 장난감 가게 바로 앞에서 대기하는 동안, 유명한 록펠러 센터 트리를 실컷 구경할 수 있었다. 크다 커. 2024. 1. 31.
유니버셜 스튜디오 퍼레이드 / Universal Studios Florida 2022.4.23. Mardi Gras 퍼레이드. 2024. 1. 28.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Niagara-on-the-Lake / Ontario 캐나다 온타리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기자기하고 조용한 마을. 인근에 와이너리가 정말 많다. 아이스 와인으로 유명한 곳. 1년 내내 크리스마스 용품을 파는 상점. 유명 관광지에는 꼭 하나씩 있는 듯. 재밌는 메시지들 이런 것도 파는 구나 중심가에서 좀 떨어진 호숫가로 가면 무료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호수 자체도 아름답기 때문에, 여기에 주차를 하고, 상점가 구경하고 호수에서 한 숨 돌리는 것도 추천. 2024. 1. 27.
Niagara Falls 나이아가라 폴스 / Ontario 캐나다 온타리오 나이아가라 폴스 불변의 진리 - 캐나다에서 보는 폭포가 더 장관이다. 하나를 덧붙이자면 - 밤의 폭포도 장관이다. 2024. 1.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