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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에서 테네시로 향하는 길에 들른 앨라배마 스플래시 패드. 크진 않지만 있을 것은 다 있고, 숲이 내려다보이는 전경이 정말 아름다웠다.
막내는 보자마자 여기가 탈라하시의 Tom brown Park 냐고 물었는데 그러고 보니 닮은 놀이기구가 있다.
이런 숲 속에 이런 정성을 들여 물놀이 놀이터 트레일을 만들어둔 것도 좋고, 오래 차 타느라 힘들었던 아이들이 여유롭게 쉴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아주 멀리서 일부러 찾아갈 정도의 유명 관광지는 아니지만 인근 주민이나 지나치는 여행자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장소. 깊은 숲 속에 있어서 나오는 길에 사슴도 만났다. 운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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