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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웰컴 센터 / 무어헤드 트래블 인포메이션 센터 Minnesota Welcome Center / Moorehead Travel Infor 미국 각 주마다 관광객들을 환영하는 웰컴 센터가 있다. (있겠지?) 지금까지 방문한 45개 주의 모든 웰컴 센터를 방문한 것은 아니지만 들를 때마다 정보도 많이 얻고, 친절한 직원을 만나기도 하고, 깨끗한 시설을 이용하는 등 소소한 기쁨들을 누릴 수 있었다. 이번에 간 곳은 미네소타 웰컴 센터.비록 영업시간이 아니라 문은 닫혀 있었지만이런 조형물도 보고표지판도 읽어보고특히 좋았던 곳은 놀이터! 한참을 여유롭게 놀며 차 안에서 굳은 몸을 풀어주었다. 2023. 8. 28.
미네소타 스팸 뮤지엄 Spam Museum 스팸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싫어하는 것에 가까우려나) 1. 경로상에 위치해 있고 2. 무료인 데다가 (중요) 3. 평도 좋아서 방문해 기대 이상으로 신나게 놀다 온 곳, 미네소타의 스팸 뮤지엄. 정말 별 뮤지엄이 다 있다. (무슨 무슨 내셔널 데이도 정말 많은 미국인데 내셔널 스팸 데이도 있는 거 아닐까) Monty Python!!!여기부터는 작은 키즈카페, Kids CAN play area 그리고 여기는 한국관! 광고 일색이었지만 잔재미가 넘쳐났다. 그리고 수시로 무료 시식이 제공된다! 마트처럼 시식하는 곳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직원이 접시에 들고 다니면서 맛보라고 하는데 일단 이쑤시개나 막대기가 아닌 과자 막대기(프래첼 스틱?)에 꽂혀 있어서 통째로 먹을 수 있고 그 맛도 좀 특이하다. 할라피뇨.. 2023. 7. 25.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조각공원 Minneapolis Sculpture Garden 미네소타 주의 최대 도시이자, 바로 옆에 붙어있는 주도 세인트 폴과 합쳐서 '트윈시티'로도 불리는 미니애폴리스. 미니 애플로도 불리는 미니애폴리스의 상징과도 같은 예술작품이 있는 곳을 방문했다. 주차는 운이 좋으면 주차장에 들어서기 전, 도로변에 무료 스트릿 파킹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만차! 주차장에 들어가면 주차요금 기계가 있고 몇시간을 머물든 4달러 Flat 요금이었다. 주차료를 내고 구경 시작. 2023. 7. 9.
몰 오브 아메리카 Mall of America 3. 엠앤엠 매장 M&M's 몰 오브 아메리카 Mall of America, 줄여서 MOA라고 부르는 대형 소핑센터. 며칠을 돌아다녀도 다 보기 힘들다는 후기를 읽었는데 직접 와보니 이해가 간다. 매장 하나에서만 사진을 얼마나 찍었는지.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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