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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앨버타 드럼헬러 왕립 티렐 박물관 Royal Tyrrell Museum Alberta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석 발굴 지역이라고 한다. 기름 퍼내다가 암모나이트 화석 나오고 도로 공사하다가 공룡뼈들이 마구 발견되는 그런 곳. 그 곳에 엄청나게 방대한 공룡 화석 자료들을 전시해둔 왕립 박물관이 있었다. 일단 지도부터. 모두 2층인데 볼게 너무 많고 이벤트도 있어서 몇시간째 나가질 못하는 중 2023. 7. 12.
노스 다코타에서 캐나다로. 달려도 달려도 서스케쳐원 North Dakota Saskatchewan Road Trip 노스 다코타에서 캐나다로 넘어가 한참을 달렸다. 미국 중북부로 들어선뒤 언제부턴가 유채꽃이 만발한 들판이 계속 보인다. 아 이래서 카놀라유가 그렇게 싼 거구나. 가끔 지평선 너머까지 노란 꽃이 뒤덮여있다. 2023. 7. 11.
캐나다 레지나 왕립 서스캐처원 박물관 Royal Saskatchewan Museum 땅이 넓어도 지나치게 넓은 캐나다. 노스 다코타에서 서스캐처원으로 접어들어 이틀째 열심히 달리는데도 아직 서스캐처원이다. 하핫. 남한 땅의 6.5배인 캐나다 최대의 곡창 지대답다. 끝도 없이 펼쳐진 평야, 평야, 평야. 텍사스에서 아무리 달려도 텍사스였던 기억이 새록새록. 2023. 7. 11.
노스 다코타 제임스타운 북유럽 문화유산 공원 Scandinavian Heritage park 거대 달라 호스 캐나다로 넘어가는 긴 여행 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점심 도시락도 먹기 위해 들른, 북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었던 스칸디나비안 해리티지 공원, 번역하면 북유럽 문화유산 공원쯤 되는 듯하다. 사실은 낭군이 좋아하는 이것을 보러 간 곳. 2023. 7. 10.
노스 다코타 플레인 아트 뮤지엄 Plains Art Museum 미국에서 가장 볼 게 없다고 알려진 시골 중의 시골 노스 다코타 주 State of North Dakota. 최대도시인 파고, 나름 최대도시인 다운타운에 들렀다. 2023. 7. 10.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조각공원 Minneapolis Sculpture Garden 미네소타 주의 최대 도시이자, 바로 옆에 붙어있는 주도 세인트 폴과 합쳐서 '트윈시티'로도 불리는 미니애폴리스. 미니 애플로도 불리는 미니애폴리스의 상징과도 같은 예술작품이 있는 곳을 방문했다. 주차는 운이 좋으면 주차장에 들어서기 전, 도로변에 무료 스트릿 파킹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만차! 주차장에 들어가면 주차요금 기계가 있고 몇시간을 머물든 4달러 Flat 요금이었다. 주차료를 내고 구경 시작. 2023. 7. 9.
몰 오브 아메리카 Mall of America 3. 엠앤엠 매장 M&M's 몰 오브 아메리카 Mall of America, 줄여서 MOA라고 부르는 대형 소핑센터. 며칠을 돌아다녀도 다 보기 힘들다는 후기를 읽었는데 직접 와보니 이해가 간다. 매장 하나에서만 사진을 얼마나 찍었는지. 2023. 7. 9.
몰 오브 아메리카 Mall of America 2. 레고 매장 Lego Store 니켈로디언 유니버스 바로 옆에 위치한 레고 매장. 사람도 많고 다양한 레고 세트가 가득했다. 2023. 7. 8.
미네소타 몰 오브 아메리카 Mall of America 1. 니켈로디언 유니버스 Nickelodeon Universe 어마어마하게 큰 몰 오브 아메리카. 그 중심에 위치한 실내 놀이공원 니켈로디언 유니버스. 한국 대형몰에는 익숙했지만 미국 시골에 머물다가 이렇게 큰 (한국 대도시 느낌의) 몰에 오랜만에 오니 정신이 없다.니켈로디언 유니버스 표는 몰 오브 아메리카 Mall of America 홈페이지에서 미리 살 수 있다. 오기 전 티켓 구입에 대한 팁을 찾아봤는데 도통 후기가 없고 가격도 대형 놀이공원에 비해 저렴해서 일단 방문 후 표를 사기로 했다. 그리 크지 않은 실내 놀이공원을 돌아본 결과, 원래 예상대로 5인 전부가 자유 이용권을 끊는 것은 무의미해 보였고 (놀이공원 별로 안 좋아하는데 레고랜드 디즈니 월드 유니버셜 이리저리 끌려다녀 눈만 높아진 소극적인 아이들 기준) 온 가족이 하나의 티켓으로 원하는 것만 골라.. 2023. 7. 8.
일리노이 스탈브드 록 주립공원 Starved Rock State Park 굶주린 바위라니, 무슨 의미일까? 궁금하게 만들었던 일리노이의 Starved Rock State Park. . 오랜만에 아이들이 주니어 레인저 활동도 하고, 트레일도 걷고,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즐겼다. 여행이 계속 되고 있어서 자세한 내용은 차차 정리할 예정이다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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