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글에서 소개한 A&W에 가면 항상 시키는 음식 푸틴. (A&W에 대한 정보는 여기)
https://here-now.tistory.com/m/41
푸틴은 어감이 나쁜 것과는 달리 (하필 이 이름이어야 했니... 물론 그 인물과 영어 철자는 Poutine으로 Putin과 다르지만) 꽤 맛있는 음식이다. 프렌치프라이를 캐나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퀘벡 스타일로 만든 감자 요리.
재료도 참 간단한데 감자랑 그레이비소스, 몽글몽글 치즈 커드만 있으면 끝이다. 별 거 아닌데도 우리 애들은 그냥 프렌치프라이보다 푸틴을 훨씬 더 좋아하는 중. 언젠가 입맛이 바뀔지도 모르지만. 캐나다인들도 푸틴을 엄청 사랑하는지 여기저기서 다 팔고 젊은 캐나다 역사 가운데 인기 전통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생각난 김에 스트롱 뮤지엄
https://here-now.tistory.com/m/21
728x90
반응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밴프 Banff 지역에 들어서다 / 밴프 여행 팁 / Peyto Lake (0) | 2023.07.16 |
---|---|
캐나다 캘거리 에이 마트 A Mart 후기 무료 커피 정보 (0) | 2023.07.15 |
캐나다 A&W 에이앤더블유 할인 메뉴 주문 추천 (0) | 2023.07.14 |
캐나다 앨버타 왕립 티렐 박물관 Royal Tyrrell Museum 2탄 - 캐나다 최대 공룡 박물관 (2) | 2023.07.13 |
앨버타 배드랜즈 인터프레티브 트레일badlands interpretive trail (Royal Tyrrell Museum) (0) | 2023.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