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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시티 해변 Panama City Beach / 2021.8.28 데스틴 해변보다 약간 더 탈라하시와 가깝고, 유난히 돌고래를 많이 볼 수 있었던 파나마 시티 해변, 2년 전의 기록.돌고래를 본 건, 그저 가만히 수평선을 바라보았을 때. 폴짝 뛰어오르는 돌고래들을 볼 수 있다.모래놀이에 심취한 아이들이날은 돌고래는 못 봤지만 다른 가족과 함께 가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배를 타고 나가면 더 높은 확률로 돌고래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2023. 9. 27.
Cheaha State Park 앨러배마 체하 주립공원 (1) 2023.3.15 봄방학 여행으로 다녀온 앨러배마 체하 국립공원 기록. 풍경이나 색깔은 가을 같았는데, 봄이었다. 3월. 플로리다 탈라하시에서 거리도 멀지 않으면서, 앨러배마의 산 - 마치 한국처럼 높지 않고 낙엽이 있는 - 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폰 이미지 변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 주립공원 내에서 무료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했다 숙소에서 1박. 2023. 9. 26.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 마중가던 길 - 전람회 오늘은 Fall Holiday.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월요일이다. 허리케인이 온다고 갑자기 학교를 쉬고, (아마도) 가을이 온다고 학교를 또 쉬고 - 잦은 휴교가 원망스럽지만 덕분에 아이들은 늘어지게 늦잠도 자고 토끼와도 실컷 놀며 여유를 부리고 있다. 나 역시 등교 시간에 쫓기지 않고 밀려있던 사진을 정리하다가 얼마 전 방문한 친구의 집 앞 풍경 사진들을 발견했다. 집 터가 무슨 주립공원인양 커서, 뒷마당에 배를 띄울 수 있는 연못도 있는 캐롤과 빅의 집으로 가는 길. 캐롤 집의 앞집에서 기르는 말. 사진에 보이듯 이 집 마당도 어마어마하게 넓다. 보기엔 평화로워 보이지만 소유주인 노부부 중 부인이 얼마 전 돌아가시고 남편 혼자 큰 집 관리가 힘들어 현재 저 말 또한 거의 방.. 2023. 9. 25.
골프장에서 축구를? 디즈니 월드 워터파크 & 스포츠 옵션 / 풋골프 후기 Disney Water Park and Sports Option / 올 지난 글에서도 간단히 언급했지만, 디즈니 월드 연간 회원권에는 워터파크와 스포츠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 https://here-now.tistory.com/m/97 타이푼 라군 / 디즈니 월드 워터파크 Typhoon Lagoon 입장권 대여료 정보디즈니 사랑이 애들보다 더 넘치는 낭군이 또 디즈니 했다. 테마파크 4개를 1년 동안 다니는 연간 회원권 Annual Pass에 이어 워터파크 2개와 골프장까지 갈 수 있는 추가권 Water Park and sports 구매. 그here-now.tistory.com더 자세한 내용은 이 글의 마지막에도 적어 두었다. 아무튼 덕분에 태어나 처음 도전한 풋골프. 생각보다 굉장히 재밌고 운동도 많이 됐다.일단 방문 전날 인터넷으로 풋골프 예약을 하고, 타이푼 라군 워.. 2023. 9. 24.
휴대전화 요금을 저렴하게 / 데이터 무료로 쓰는 법 (플로리다 탈라하시의 경우) *미국 전역,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니 주의* 어제는 미국의 저렴한 알뜰폰을 소개했다. https://here-now.tistory.com/116 미국 저렴한 휴대전화 요금제 / 정말 싼 미국 알뜰폰 Tracfone미국에서 보통 큰 통신회사의 쓸만한 요금제에 가입하면 한 달에 대략 3, 40달러 정도가 드는 걸로 알고 있다. (버라이즌, 티모바일, AT&T 등의 전화, 문자 무제한/데이터 5기가 쯤. 데이터 무제한 here-now.tistory.com하지만 트팩폰의 이 1년짜리 상품의 단점은, 데이터가 정말 형편없이 적다는 것. 1년에 1.5기가 데이터를 가지고 지내기란,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처럼 와이파이를 찾아 여기저기 어슬렁거리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내가 활용하.. 2023. 9. 23.
미국 저렴한 휴대전화 요금제 / 정말 싼 미국 알뜰폰 Tracfone 미국에서 보통 큰 통신회사의 쓸만한 요금제에 가입하면 한 달에 대략 3, 40달러 정도가 드는 걸로 알고 있다. (버라이즌, 티모바일, AT&T 등의 전화, 문자 무제한/데이터 5기가 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는 아마도 더 비쌀듯) 게다가 장기간 약정 요금을 하지 않는 한 기계값은 별도. 한국에서 가져온 전화기가 호환만 된다면 기존 유심칩을 미국 유심칩으로 바꿔 넣고 쓰면 되긴 하는데 - 개인적으로 한국 전화기엔 한국에서 필요한 온갖 앱이 다 깔려있고 그 전화기가 망가지면 한국 문자 확인용 전화기가 없어지는 등, 문제가 복잡해질 수 있어서 한국용 전화기는 고장나지 않게 아끼라고 조언하고 싶다. 나중에 한국 돌아가서 바로 쓸 수도 있고. (한국 전화기를 소중히 여기라는 팁은 낭군이 알려줌) 아, 요즘 라이.. 2023. 9. 22.
미국 플로리다 초등학교 오픈 하우스 / Florida Elementary School Open House 어제 저녁, 아이들 초등학교 오픈 하우스가 있었다. 중학교 오픈 하우스도 있었지만, 쿨한 큰아이는 '안 가도 돼' 한마디로 엄마의 짐을 덜어줌. 사랑한다, 딸. (사실 오픈 하우스 자체가 꼭 가야 하는 행사는 아니라고 한다) 꼭 가야하는 행사가 아니라고 해도, 주차장은 꽉 차 있었다. 어떨 땐 한없이 자유롭고 어떨 땐 또 하라는 걸 칼같이 하는 미국인들. 여전히 그 기준은 잘 모르겠다. 아무튼 학부모들의 열정(?)에 감탄하며 주차장을 뱅뱅 돌다가 간신히 주차하고 학교로 들어섰다. 본인 오픈 하우스는 못 갔는데 자원봉사 겸 따라온 큰 딸의 뒷모습이 안쓰럽다. 하핫. 하지만 본인이 졸업한 학교이니 감회도 남달랐을 듯. 예전 담임 선생님도 만나 인사를 나눴으니 헛걸음은 아니었다.학교에서 쓰는 크롬북 거치대. .. 2023. 9. 22.
플로리다 데스틴 해변 / Destin Beach 우리가 사랑하는, 플로리다에 살아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인 해변. 그 중에서도 제일은 데스틴 비치. 날은 흐렸지만 아무래도 좋은 바다 모래도 에메랄드 물빛도 좋다 비가 쏟아지면 피할 곳도 있으니 2023. 9. 21.
Disney World EPCOT 불꽃놀이 2탄 티스토리 왜 또 이러나요. 지난 글을 수정해서 한 번에 올리려고 했는데, 수정 버튼이 먹통이다. 하루 하나 포스팅은 해야겠고, 마감은 한국시간 날짜 변경일 기준(플로리다 시간으로는 오전 11시)이라서 수정 버튼 돌아오기를 기다릴 시간은 없고. 그래서 어제에 이어 나눠 올리는 앱캇 불꽃놀이 기록. 절대로 소재가 떨어져서 이러는 것이 아니다. 하하하.환하게 불 밝힌 앱캇의 상징불꽃놀이를 기다리는 사람들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헐리우드 스튜디오나 매직킹덤 불꽃놀이에 비하면, 앱콧 불꽃놀이는 자리싸움이 치열하지 않다. 호수 주변 어디서든 볼 수 있기 때문.헐리우드의 판타즈믹이나 매직킹덤의 해필리 에버 애프터 같은 스토리와 감동은 그다지 없다쏘고 쏘고 또 쏘고. 앗 사진이 아직 남았다화려한 공기 오염우루루 빠져나가.. 2023. 9. 20.
디즈니 월드 앱캇 불꽃놀이 어디서 볼까? Disney World EPCOT 불꽃놀이 기록문득 떠오른 이와이 슌지 감독의 1993년 단편 드라마. 쏘아 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打ち上げ花火、下から見るか? 横から見るか? 제목도 신선했고 내용도 참 재미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고등학교 시절 러브레터의 인기 때문에 이와이 슌지의 모든 작품이 다 관심의 대상이었는데... 아무튼 이와이 슌지의 유명세를 올려준 이 드라마, 찾아보니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졌다는데 본 적도 없고 볼 계획도 없다. 차라리 원작을 다시 보는 게 나을 듯.호수 한가운데서 하기 때문에 아무 데서나 감상해도 큰 차이는 없는 듯. 종료 시간에 하기 때문에 서둘러 공원을 빠져나갈 예정이라면, 입구 가까운 곳에서 봐도 좋다. 2023. 9. 19.
보드게임 이야기 / 페이퍼 이야기 카페 이야기 내가 대학을 다니던 2000년대 초반, 학교 앞 녹두거리에는 보드게임 열풍이 잠시 불었다. 과는 달랐지만 학교 선배 중에 보드게임을 진짜 좋아하는 분들이 (아마도 자매들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페이퍼 이야기 카페라는 보드게임 카페를 열었는데 그 인기가 제법 돼서 인근에 분점까지 낼 정도였다. 나 역시 보드게임을 좋아해서 손님으로 자주 찾아가곤 했는데 어쩌다 보니 그곳에서 한동안 일까지 하게 됐다. 마침 학교 신문사 선배 한 분이 이야기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시력 교정 수술을 받고 직사광선 금지령(?)이 내려 졸지에 뱀파이어 생활을 하게 된 내가 옳다구나 싶은 마음에 페이퍼 이야기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것이다. 돈도 벌고 게임도 하고. 손님들에게 게임 설명을 하는 건 긴장되고 쉽지만은 않았지.. 2023. 9. 18.
미주리 세인트 루이스 사이언스 센터 Saint Louis Science Center 3탄 미주리를 여행하며 방문했던 곳 중 가장 알찬 전시 내용을 자랑했던 사이언스 센터. 게이트웨이 아치 국립공원이 세인트 루이스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보니, 이 센터 역시 아치에 진심인 모양이다 정말 다양한 아치 관련 활동이 갖춰져 있다 2023. 9. 17.
디즈니 스프링스의 밤 / 주차 정보 디즈니 월드 앱캇 불꽃놀이 관람까지 마친 끝난 후, 막내의 초등학교 입학 겸 여름여행 무사 종료 선물(?)을 사기 위해 디즈니 스프링스에 들렀다. 디즈니 스프링스 주차장은 무료. 가까운 주차장은 만차인 경우가 많아 좀 걸어야 할 때도 있다. 우리가 이번에 주차를 한 곳은 오렌지 주차장으로 레고 스토어까지는 걸어서 7분 정도 걸렸다. 밤 10시가 넘었는데도 환하게 불을 밝힌 디즈니 스프링스. 디즈니 월드 영업이 끝나고도 문을 여는 이 곳으로 온 사람이 많은 걸까? 사실 디즈니 월드를 가지 않아도 이곳에서 놀 수는 있지만. 레고 스토어 앞, 레고로 만든 조형물들과 밤을 잊은 사람들. 상점들도 밤늦게까지 문을 닫지 않는다. 2023. 9. 16.
플로리다 필수 공간 / 집 구할 때 고려할 점 오늘은 플로리다에서 꼭 필요한 공간에 대해 간단히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 아이들이 있는 분들이나 운동을 즐기는 분들께는 해당사항이 있을 터.선샤인 스테이트 플로리다는 그 명성에 걸맞게 정말 열받게 눈부시게 덥다. 게다가 습하다. 겨울에도 0도 이하로 내려가는 날이 드물 정도로 따뜻하고 화창한 이런 곳에서 가장 필요한 장소는? 바로 해변과 수영장! 탈라하시에도 1시간 내로 방문 가능한 가까운 해변이 있긴 하지만, 차로 2시간 정도는 달려가야 파나마 시티 비치, 데스틴 등등 비로소 아름다운 해변이 나오기 때문에 좀 더 접근성이 좋은 것은 아무래도 수영장. 천연 수영장이나 다름없는 스프링스도 곳곳에 있지만, 물이 진짜 무진장 차가워서 나처럼 몸이 차가운 사람은 여름에도 오랜 입수.. 2023. 9. 15.
게이트웨이 아치 국립공원 Gateway Arch National Park 2탄 / 세인트 루이스 여행 게이트웨이 아치 국립공원, 첫 글은 이곳에 https://here-now.tistory.com/78 세인트 루이스 게이트웨이 아치 국립공원 Gateway Arch National Park 1탄 미주리의 유일한 국립공원이자, 자연이 아닌 인공물이 국립공원으로 선정된 게이트웨이 아치 내셔널 파크 Gateway Arch National Park. here-now.tistory.com 거대한 아치. 가까운 곳에서는 사진으로 한번에 담기도 힘들다. 2023. 9. 14.
미국 국립공원에서 아이들이 꼭 해야할 활동 / 무료 기념품 미국 국립공원 광팬인 나와 낭군에게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중 아이들에게 가장 바람직한 국립공원 활동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주니어 레인저! 비지터 센터에 가서 '아이들이 주니어 레인저가 되고 싶다네요' 하면 대부분은 무료로 주니어 레인저 책을 준다. 워낙 상업화돼 있어서 요세미티가 아니라 돈새미티(돈이 줄줄 새는 국립공원)라고 부르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같은 곳은 책을 약 4달러 가까이 주고 사기도 했지만, 그럴 경우엔 주니어 레인저 활동을 완료했을 때 그냥 기본 배지만 주지 않고 패치 하나를 더 주기도 한다. 사실 기념품으로 받는 뱃지도 배지지만, 책을 보고 물음에 답하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국립공원을 알게 되는 과정이 더 소중하다고 본다. 내친김에 주니어 레인저 북을 한 번 찍어 보았다. 공원마다 .. 2023. 9. 13.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풋볼 경기 관람 후기 2탄 풋볼 관련 첫 글은 여기. https://here-now.tistory.com/m/103 미식축구 관람 후기 football / FSU Seminoles VS Southern Mississippi Golden Eagles 1탄진짜 몇 번이나 규칙을 이해해 보려고 공부 비슷하게 시도했던 미식축구. 글로 스포츠를 배우려 한 게 잘못이지, 사전도 찾아보고 미국인한테 직접 물어도 보고 유튜브도 봤지만 정말 이해도 안here-now.tistory.com 입장은 8시 전에 했고, 8시 반에 경기가 시작된다더니 그 시간이 넘도록 아직 경기가 시작되기 전이다. 진짜 개막전이라서 이렇게 공들이는 건가?아니면 모든 경기에 이렇게 사전 행사가 긴가? 다시 와봐야 알 수 있으려나.Seminoles 답게, 네이티브 아메리칸 마.. 2023. 9. 12.
미국 도서관에 가면 / 무료 영어 수업도 있고 오늘은 어떤 기록을 남길까 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노래 놀이 '시장에 가면'. 시장에 가면 옷도 있고 채소도 있고 토끼도 있고 (음?) 아무튼 시장에 있는 것들을 순서 바뀌지 않게 나열하는 노래를 혼자 도서관에 가면으로 바꿔 불러봤다. (너드 같지만 뭐 어때) 도서관에 가면 책도 있고 CD도 있고 DVD도 있고 컴퓨터도 있고 영어 수업도 있고. 오늘 기록할 도서관 이야기는 요즘 내가 가장 집중해서 참여 중인 수업. 선생님은 미국 선생님 Rusty, 학생은 우크레이나, 이란, 중국에서 온 분들로, 함께 토플 듣기평가를 연습하고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박진감(?) 이 넘친다. 실전 듣기평가처럼 시간을 정해서 집중해서 듣고, 다같이 힘을 합쳐 문제를 푸는 방식이라 혼자 풀 때랑은 다른 느낌. 어떤 건 쉽지만 또 .. 2023. 9. 11.
미식축구 관람 후기 football / FSU Seminoles VS Southern Mississippi Golden Eagles 1탄 진짜 몇 번이나 규칙을 이해해 보려고 공부 비슷하게 시도했던 미식축구. 글로 스포츠를 배우려 한 게 잘못이지, 사전도 찾아보고 미국인한테 직접 물어도 보고 유튜브도 봤지만 정말 이해도 안 되고 아-무 흥미도 느낄 수 없었더랬다. 그런데... 낭군이 할인티켓을 줍줍 하여 오늘 처음 미식축구 경기를 보게 되었는데 어머, 이거 뭐야. 왜 이렇게 재밌어? 나 미식축구 좋아했네? 하하. 경기 뿐만이 아니라 제반 행사들이 다 비범하다. 치어리딩이나 행진곡 연주는 기본에 불쇼, 체조, 말쇼... 진짜 문화충격 제대로 느끼고 왔다. 경기장이 있는 곳은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캠퍼스. 스타디움 바로 앞에 주차를 해도 되지만 후원회원을 위한 곳 = 유료라고 한다. 그래서 경기장에서 약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학생 무료 주차.. 2023. 9. 10.
캐나다 드리프트우드 비치 Driftwood Beach / 워터톤 국립공원 Waterton National Park 조지아가 아닌, 캐나다 워터톤 국립공원의 드리프트우드 해변 기록. (저세상 풍경을 선물해준 조지아 드리프트 우드 기록은 아래 링크에) https://m.blog.naver.com/0173459920/223110056374 조지아 드리프트우드 비치 Driftwood beach미운 일곱 살 막내가 수영복 입기를 거부해 학교 워터 데이 - 커다란 워터 슬라이드 설치하고 신나게 노는 ...blog.naver.com 뿌리 뽑힌 나무들이 밀려와 있는 해변에서 우리가족이 그 나무들로 자주 하는 활동이 있다. 바로 나무집 만들기! 2023.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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